아이엠피터의 대선아바타 9회 (4월 20일 팩트TV 방송)

주요 내용

1부: 빅데이터로 보는 2017대선 (신명섭 빅데이터 전문가)
- 보수 후보일수록 대선 수락 연설문이 길다.
(유승민:4,625/ 홍준표:4,534 / 안철수:3,347 / 문재인:3,285 / 심상정: 2,993)
- 본인의 이름을 거론한 횟수
(안철수: 14회 / 유승민:8회 / 홍준표:7회 / 문재인,심상정: 2회)

2부: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표창원 의원은 '유승민 의원이 합리적 보수라 생각했지만, 대선TV 토론에서 주적 등 색깔론을 들고나오는 모습을 보며 실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적이라는 표현은 2004년 '국방백서'부터 사라졌다.) 표 의원은 '검찰이 보유한 막대한 권력을 나눠야 한다'라며 '형사법 일부 개정안과 검찰청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3부: 미군, 성주에 장비 투입 (성주농민회 이재동 회장)

모든 국민이 19대 대선에 온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4월 19일 대선후보들은 TV토론에서 사드 배치 논쟁을 벌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미군은 장비를 투입했고, 경찰을 차벽을 치고 주민을 막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민이 실신하고 구급차로 후송됐고 2명의 주민은 강제 연행되기도 했습니다. 박근혜씨가 구속됐지만, 아직 정권교체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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