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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읽지 말고 댓글을 보세요'

서울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 신연희 강남구청장, 이 와중에 강남구는 댓글로 내가 지킨다는 신념을(?)을 가진 강남구 도시선진화담당관 산하 시민의식선진화팀 소속 공무원이 등장했다. 아이디 jw28****를 사용하는 강남구 이모 팀장은 서울시와 강남구 관련 네이버 뉴스에 약 60여회 댓글을 달았다. 댓글의 중요 내용은 서울시와 박원순 시장을 비방하고 강남구 신연희 구청장은 찬양하는 전형적인 댓글부대의 형태를 취했다.

강남구 도시선진화담당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의 일방적인 여론몰이에 분개해 객관적 사실을 전달하고 강남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개인적 판단에 의해 행해졌던 것으로 보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남구는 댓글로 내가 지킨다'
부제: '국정원 댓글부대 따라하기'.'자치구 댓글부대 만들기 실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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