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충무골목시장에서는 이재강 민주당 부산서· 동구 후보의 선거 유세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서울에서 내려온 더불어민주당 들러리 유세단도 함께 했습니다.

이석현 전 국회의원 부의장은 "세 번이나 떨어진 사람이지만, 추미애 전 대표 비서실장으로 추대될 만큼 능력있다"라며  이 후보를 소개했습니다.

이재강 후보는 "30,40년 눈 감고 찍어줬던 통합당 후보들은 다 어디 갔느냐"라며 "이들은 지역은 돌보지 않고 자기 잇속만 채웠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자신은 안된다면서 왜 상대당 후보들은 30년 40년 찍어주느냐"라며 유권자들에게 올바른 투표를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유튜브에서 바로보기: 부산 취재 중 봤던 가장 속 시원한 연설...부산서· 동구 이재강



저작권자 © 아이엠피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