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정치 최신

민선7기 지자체장 취임 관련 광고비 집행 1위는 ‘경기도’

2018년 7월 30일
아이엠피터

author:

민선7기 지자체장 취임 관련 광고비 집행 1위는 ‘경기도’

민선 7기 지자체장 취임 관련 광고비를 제일 많이 집행한 곳은 경기도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취임 관련 광고 집행 내역을 정보 공개 청구한 결과, 경기도가 4억 6백만 원을 집행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대전광역시로 8천6백만 원을 집행했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은 태풍 등으로 취임식을 취소하면서 광고도 집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부 지역은 민선 7기 관련 공익 광고를 하고도, 집행 내역이 없다고 통보를 했습니다. (공익 광고 내역이 있음에도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지역은 ▲ 표시를 했다.)

대전광역시, 48개 언론 매체  8천6백만 원 광고 집행 

▲ 대전광역시 민선 7기 정책 및 홍보 공익 광고 내역

대전광역시는 ‘대전 새로운 출발, 시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대전’을 주제로 지면 신문은 13개 매체에 광고비로 3천9백5만 원을 집행했습니다.

인터넷 언론은 35개 매체에 4천7백8십5만 원을 지출해 총 8천6백9십만 원을 광고비로 집행했습니다.

대전광역시는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일보> 등 지역 신문에만 광고를 집행했고, 중앙 일간지에는 광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인터넷 신문은 <아시아경제>, <이데일리>, <뉴시스>, <뉴스1> 등에도 광고를 내보냈습니다.

경기도, 158개 언론 매체 4억 6백만 원 광고 집행 

▲ 경기도 민선 7기 정책 및 홍보 공익 광고 내역

경기도는 민선 7기 지자체 취임 관련 공익 광고로 158개 언론 매체에 총 4억 6백5십1만 원을 집행했습니다.

중앙 일간지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한겨레> 등 22개 매체에 1억 4천8백5십 만 원을 집행했습니다. 지역 일간지는 <경기도민일보>, <경기 매일>, <경인매일> 등 34개 매체에 1억 2천3백3십7만 원을 집행했습니다.

지역 주간지는 <가평신문>, <가평저널>,<남양주신문> 등 102개 매체에 1억 3천4백6십4만 원을 집행했습니다.

포털사이트 배너광고 취소한 경기도 

▲ 경기도가 민선 7기 취임 관련 포털사이트에 집행했던 배너 광고

경기도는 도민 소통 온라인 이벤트로 ‘경기도를 부탁해’라는 포털 광고를 실시했습니다. 그러나 배너 광고 집행 시작 후 올라온 도민 의견에 따라 즉시 취소해 집행된 금액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이번에 집행된 광고 예산은 2017년 12월 22일 도의회 정례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됐고, 한국ABC협회 인증 부수 등을 고려한 내부 기준에 따라 한국언론진흥재단을 통해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광역지자체장 취임 관련 광고비 집행 내역은 7월 4일 정보공개청구 공식 사이트를 통해 청구됐고, 일부 지자체의 자료 공개 일자가  늦어지면서 30일 공개했습니다.

Leave a comment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