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중앙일보는 "북이 보낸 건 동물뼈였다. 유해 넘겨받은 미.영 쇼크"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북미 정상회담 이후 논의되고 있는 전사자 유해 송환 문제를 다룬 기사였다. 기사 제목을 읽으면 마치 2018년 현재 북한이 보낸 전사자 유해가 동물뼈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기사에 나온 내용은 과거 북한이 보낸 전사자의 유골이 동물뼈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과거의 일을 마치 현재 벌어지고 있는 사건처럼 보도한 기자의 기사의 제목을 보노라면, 북미정상회담을 방해하겠다는 의도가 읽힌다. 키워드 #전사자 유해 송환 #북한 #북미정상회담 #미국 #언론 #중앙일보 아이엠피터(임병도) impeter701@gmail.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아이엠피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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