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 당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김종필 전 총리를 방문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문재인 민주당 후보를 향해  "빌어먹을 자식"이라고 하는 등 악담 수준의 막말을 퍼부었다.

김종필 전 총리는 당시 홍준표 후보와 만난 자리에서 “문재인이 같은 얼굴은 대통령이 될 수 없는데 세상이 우스워졌다”며 “말이 안 되는 소리”라고 말했다.

김 전 총리는 "난 뭘 봐도 문재인이가 돼서는 안 되겠다고 보고 있다”면서 “다들 생각들이 어떤지 모르지만 문재인이 얼마 전 한창 으스대고 있을 때 당선되면 김정은을 만나러 간다고 했다. 이런 놈을 뭘 보고 지지를 하느냐는 말이다. 김정은이가 지 할아버지라도 되나”며 "빌어먹을 자식"이라며 막말을 덧붙였다.

유튜브에서 보기: https://youtu.be/Onct_iy9mAA

아이엠피터(임병도) impeter7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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