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형님 정계은퇴 막기 위해 국정원 인니 사건을?

2011년 2월 23일

형님 정계은퇴 막기 위해 국정원 인니 사건을?

형님정계은퇴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박지원 민주당 원내 대표의 이상득 의원 정계 은퇴 촉구 발언이 어렵게 시작한 국회 본회의가 순탄치 않음을 보여주었습니다.민주당이 민생안정을 위해 2월 등원을 했지만,작년 예산안 날치기 통과부터 유발된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다툼과 여야 간 팽팽한 정치 논리 대립으로 과연 제대로 국회가 이어질 수 있을지 걱정부터 앞섭니다.

이상득의원형님정계은퇴01박지원 민주당 원내 대표는 국회 본회의 연설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를 향해,구제역 파동,경제난, 전세난,4대강 사업 등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나서면서 노골적으로 형님이라고 칭하는 이상득 의원의 정계 은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그동안 ‘영일대군’, ‘만사형통’으로 불리며 국정 곳곳에서 대부 역할을 하는 사람이 누구였습니까?”
“이 대통령은 아픔을 참고 `형님’을 정계에서 은퇴시켜 주기 바란다”

이명박 정부에서 이상득 의원, 속칭 형님이 정계에서 막강한 파워를 보이고 있는 것은 누구나 아는 진실입니다.실제로 지난 리비아 사건 때에도 이상득 의원을 특사로 파견한 사실과,현 정부의 인사권 그리고 정계의 이상득 라인으로 불리는 인맥은 친이계를 이끄는 원동력입니다.

박지원 대표의 형님 용퇴 발언이 나오자마자 이상득 의원과 친분이 있거나 라인쪽 의원들은 박지원 대표의 연설 도중에 막말을 하거나 퇴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장제원의원국회의장까지 나서서 연설 도중 소란에 대해 조용히 해줄 것을 요청하는 장면을 보면서,참으로 한국 정치가 이토록 썩어 있어도 그저 보도만하는 언론이나,시청하는 국민도, 역시 정치는 맨날 싸움만 벌이니 더는 볼 필요도 없다고 느낄 생각을 하니 답답해져옵니다.

국회 원내 대표가 연설 도중에 여당 의원을 공격하는 일은 드물지만,다른 당 대표가 연설하는데 퇴장을 하거나 삿대질에 고성에 막말하는 모습은 정말 초딩도 하지 않는 짓입니다. 영일대군참 신기한 일은 대통령을 비판할 때에는 조용히 듣고 있던 한나라당 의원들이,박지원 대표의 형님 정계 은퇴 이야기를 하자마자 고성과 막말을 퍼붓었다는 사실입니다.

동료 의원을 비난하는 일은 없다고 해서 저렇게 난리를 쳤을까요? 제가 볼 때에는 전혀 아닙니다. 특히,원내교섭단체 대표 연설은 누구나 아는 여당과 야당 서로의 비판과 비난이 나오는 연설인데 그 연설에서 자기당 의원을 비판했다고,자리를 박차고 나가고 삿대질에 고성과 막말…..

상왕정치,영일대군이라고 불리며,한나라당과 정치계에서 막강 파워를 자랑하는 이상득 의원의 힘이 도대체 얼마나 센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저는 봅니다.

인니특사국정원사건이번 인도네시아 특사 숙소 침입자들이 국정원 직원으로 밝혀지면서 원세훈 국정원장을 제거하려는 반대 세력의 음모론때문에 벌어진 사건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음모론이 계속 퍼지는 가운데,실질적인 음모론 주역이 이상득 의원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은 원세훈 국정원장이 자기 사람으로 국정원을 채우고 있는 것에 반발하여, 국정원 내 反 원세훈파 사람이 일부러 사건을 대외에 퍼지게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국정원음모론원세훈 원장이 국정원에 오고 나서 국정원 내부에는 원세훈 원장과 기존 이상득 인물들의 불화가 심해졌습니다.이명박 정부는 취임후에 국정원의 모든 살림을 도맡아 하는 기획조정실에 김주성씨를 임명했는데,김주성씨는 이상득 의원이 몸담았던 코오롱에서 구조조정만 5년간 담당했던 CEO 출신 인사였습니다.

그 당시 국정원 내부에서도 국정원 인맥이 아닌 엉뚱한 CEO출신이 들어와서 문제가 되었는데,초대 국정원 원장이었던 김성호 원장은 이상득 의원 계열 인물들과 반목하여 청와대를 통해서 임기 중간에 자리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원세훈 국정원장이 취임하자마자 제일 먼저 한 일이 바로 이상득 인물인 김주성 기조실장을 자리에서 물러나게 했는데,이를 비추어 국정원 내부에서 이상득 인물들과 마찰로 이번 인니사건이 나왔다는 주장이 설득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국정원의 기획조정실 실장은 국정원의 실권을 잡고 있는 인물이었는데,이명박 정부 취임 때부터 자릴 지키며 국정원장도 쫓아 버릴 정도의 이상득 핵심 인물을,감히 원세훈 원장이 자른 것에 대한 반발로 이번 사건이 일어 났다는 사실이 참으로 놀랍고 현 정부가 얼마나 썩었는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상왕이상득이상득 의원이 영일대군,상왕정치,대부라고 불리는 까닭은 바로 친이계의 핵심이 바로 이상득이고 형님이라는 그 사람의 파워는 현 정부의 실세로 충분한 힘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형님 예산이라고 말하는 이상득 의원 지역구 예산 배분 문제와 형님벨트라고 하면서 이제 과학벨트까지 가져가려는 그의 권력의 힘은 어디까지인지 아무도 모를 정도입니다.

[韓國/정치] – 형님,과학비즈니스벨트까지 뺏으렵니까? 영일대군001영포회의 실질적인 핵심 인물이면서,청와대 대포폰과 민간인 사찰 배후 인물,그리고 미디어법등 각종 법안 배후 왕대표로 지목되고 있는 사람이 바로 이상득 의원입니다.정치관련 자료에서 이상득이라는 이름이 빠질 수 없는 지경이 바로 대한민국 대통령의 형님 이상득입니다.

자신의 동생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을 것이고,그에 대한 정치적인 힘과 권력은 현 대통령조차 무시하지 못할 정도인 사람이 과연 대한민국을 위해서 그 수많은 일을 벌였을까요?

정치인들이 정계 은퇴를 하는 이유는 별것이 없습니다.권력의 실세들이 모두 떨어져 나가고 자신을 보호해줄 방패가 없으면 어쩔 수 없이 정계 은퇴를 합니다.그러나 이상득 의원의 정계은퇴는 국민과 야당에서만 주장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아직도,영포회의 막강 인맥이 정재계에 살아있고,대한민국 정보기관 국정원조차 SD라 불리는 인맥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여기에 동생이 대통령에 친이계 국회의원들의 수장…. 이상득 의원이 가진 현재의 정치적 파워를 보면 정계은퇴는 커녕, 차기 대통령을 꿈꾸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무서운 생각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리틀전두환전경환리틀 전두환이라 불리며 전두환 정권의 실세로 각종 비리를 저질렀던 전경환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권력자들은 자신들의 권력이 수십년을 지탱할 것이라 믿지만,실제 권력자들의 말로는 늘 비참합니다. 그들을 비호했던 인물들도 정승집 개가 죽으면 문상을 와도 정승이 죽으면 오지 않듯이,권력이 떠난 사람에게는 국민의 심판과 쓸쓸한 최후만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권불십년 화무십일홍 = 權不十年 花無十一紅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열흘을 넘기지 못하고, 아무리 막강한 권력이라 해도 10년을 넘기지 못한다.

국민은 하루하루가 고통의 나날이지만,권력자들은 그들의 권력이 영원하길 바랍니다.
그러나 그런 권력이 내년에는 반드시 사라질 것이라 믿고 또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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