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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발에 특공대로 보복했던 박정희.

2010년 11월 29일
아이엠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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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발에 특공대로 보복했던 박정희.

판문점도끼만행사건

1976년 8월18일 판문점에서 엄청난 사건이 발생한다.바로 미군이 북한군에 의해서 도끼로 살해되는 사건이다.그 당시 판문점 미군측은 북한 초소를 관측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는데,초소 부근에 미루나무 가지가 무성해서,이를 제거하기 위해서 미군이 한국 노무자와 작업을 하다가,북한 군인에 의해서 미군 경비대장 아서 보니파스 대위와 마크 배럿 중위가 피살되었고,한국군 장교와 사병이 중경상을 입었다.

미군은 이 사건 직후에 북한과의 교전을 염두에 두면서,미루나무를 제거하는 작전을 수립하는데, 이를 폴 버니언 작전(Operation Paul Bunyan)이라 한다.

이 작전 계획에 따른 미군의 동원 병력을 살펴보면

데프콘 2 발령
핵무기 탑재 가능 F-111 전투기 20대 파견
B-52 폭격기 3대 출격
F-4 24대 한반도 출격
항공모함 미드웨이호 북한 해역으로 이동

미군은 엄청난 규모의 병력과 화력을 동원한 상태에서 미루나무 가지를 쳐내고,관측 초소의 시야를 무사히 확보했다.북한은 미군이 미루나무 가지를 제거하는 동안에 전혀 움직임이 없었다.

여기까지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이다.그러나 알려지지 않은 대한민국의 보복작전이 있었는데,바로 특전사 요원을 경비요원으로 위장시켜 북한군 초소를 피격한 사건이다.

특전사특공대미군이 폴버니언 작전을 수립하고 동안에,박정희 대통령은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다”라며 북한군을 공격하는 계획을 실행하라고 하는데,이에 따라서 합참의장 노재형 대장과 육참총장 이세호대장은 김포 특전여단의 박희도 여단장을 만나서,박정희 대통령의 격려금 50만원을 건네주며 세부적인 작전 수립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박희도 여단장은 64인의 특전사 요원을 선발해서,미군 몰래 분해된 M16과 슈루탄을 숨겨 판문점으로 출동하였고,북한군이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숨겨둔 총을 결합하여,북한군 초소를 공격 하기 시작했다.특히 북한군 초소를 가기 위해 미군을 총으로 위협하여 나중에 큰 문제가 되었다.

결국,64인의 특전사 특공대원들은 북한군 초소 4개를 부수는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쳤고,작전 후에 특공대장 김종헌 소령등이 군법회의에 회부되기도 했다.

한국군의 북한군 초소 피격 사건에 놀란 사람은 미군이었다.자신들의 무력을 그저 보여주는 차원에서 시작한 작전이 한국의 특전사 요원의 특공대 작전으로 확대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말은 무사히 큰 전쟁 없이 끝났지만,이 사건으로 인해서 박정희 대통령과 미국 사이의 넘을 수 없는 벽이 생긴, 큰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박정희와_이명박
대통령들의 얼굴 사진은 일부러 삽입하지 않았습니다. 둘다 그리 제가 좋아하는 인물들이 아니라서..

필자는 박정희 대통령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다.그러나 국방 분야에 대해서는 박정희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의 차이가 확실히 나오기 때문에 한번 비교해보자.

1.전작권

실제로 전작권 환수에 대한 시작은 박정희 대통령이 먼저 시작했다.군인이기에 작전 지휘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있었던 박정희 대통령은 전작권 환수에 대한 노력을 했었고,실제로 지시도 있었다.
하지만,이명박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이 심혈을 기울여 세운 국방계획 2020을 송두리째 날려버렸고 전작권을 다시 연기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2.자주국방

박정희 대통령이 핵무기를 만들려고 추진했던 사실은 명확하다.그러나 실제로 그 성과는 미비했었고 그와 아울러 한국군의 무기 증강과 자주 국방을 위해 노력했던 일은 있었다.물론 전두환 대통령이 취임하면서,그런 노력과 성과가 모두 물거품이 되었지만,이명박 대통령도 전두환에 못지않게 자주 국방은 커녕,한국 국방력을 약화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 글로벌 코리아

이명박 대통령은 철저하게 글로버 코리아를 통한 다른 국가와의 공조 정책을 펼치고 있는 인물이고 박정희 대통령은 세계 정세보다는 한국을 우선적으로 생각했던 인물이었다.(물론 그 안에 독재라는 모습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두 대통령 모두 문제점은 많다.그러나 이 두 대통령을 보면,과연 한국 정부가 세계 권력에 쫓아가거나,너무 따르지 않는 두가지 양극화의 문제가 있었다.

김정은

1.정보전 실패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은 김정일이 김일성으로부터 후계자 수업과 동시에 북한 권력 중심으로 나서기 위한 전면 등극을 위한 사건이었다는 것이 지배적이다.이런 사례가 있었는데 한국은 김정은이 3대 세습을 위해 권력 중심부에 나오면,그와 유사한 사건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을 예견하지 못했다.

도대체 국가 정보원이나 대한민국 정보 조직들은 과연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한심할 지경이다.

2. 외교전 실패

천안함을 비롯해서,대한민국에서 대북 관련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한국정부가 자체적으로 해결될 일들은 아무것도 없다.UN과 미국 정부,그리고 일본과 중국의 눈치를 보는데,그런 각 나라의 틈새에서 외교전으로 북한을 고립시킬 수도 없었고,그런 역량도 갖추어지지 못하고 있다.

언제나 대한민국은 무슨 6자 회담,한중 협력,한미일 공조라는 이야기가 없으면 설 수도 없는 국가인 동시에,그 마저도 제대로 못하는 반쪽짜리 나라이다.

3. 국방력의 부재

필자는 판문점 특공대 작전처럼 북한을 공격하라고, 포스팅을 작성하는 것이 아니다.북한이 한국을 넘볼 수 없는 국방력을 갖고 있으면서,도발 자체를 사전에 방지하는 의지와 행동을 보여야 한다는 의미이다.서해에서 미국 항공모함이 오는 것은 실제적인 무력시위이다.아니 대한민국은 자체적으로 북한에 무력 시위조차 못하는 나라이다.

김정은102

필자의 글을 읽고 복수를 해야 한다,보복이나 전쟁을 해야 한다고 외치는 사람들에게 현재 한국은 절대로 할 수 없는 국가라고 이야기하고 싶다.그 이유는 현 정부의 정책은 글로벌 코리아,즉 우리 대한민국보다는 미국과 중국,일본의 손에 놀아나기 때문이다.

북한과 1:1 회담은 커녕 무조건 미국과 일본,중국의 입김에 벌벌 떠는 나라가 바로 한국이다.
보복이나 복수를 하기 위한 전작권은 물론이고,국방에 대한 의지조차 없는 국가다.

전쟁이나,복수하자고 포스팅을 쓰는 것이 아니다.매번 사건 때마다 나오는 대응책이 없기에, 그나마 독재 군사 정권의 박정희 대통령이 했던 북한 보복 특공대 작전을 예로 들고, 글을 쓰는 것이다.

국사를 공부하면서,얼마나 기분 나쁘고 옛 조상들이 한심했던가?
대체 역사 소설을 보면서,왜 우리는 희열을 느끼는가?

국민이 죽어도,멀쩡한 민간인 지역에 포탄이 떨어져도,대한민국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당신과 나의 자녀들에게 또다시 이런 국가를 물려 주고 싶은가?
2012년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을 잘 뽑아야 한다.
그래야 당신과 나의 자녀들이 얻어터지지 않고,평화롭고 꿋꿋하게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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