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권성동강릉-min

#총선아바타 #데일리브리핑 #32일차 #원주 #강릉

강원도 원주와 강릉을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원주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당과 야권연대를 하지 않으면 19대 총선과 비슷한 결과가 예상됩니다. 강원도 강릉은 막강한 권성동 후보의 벽이 보였습니다. 올드하고 보수적인 정권이지만, 선거운동만큼은 가장 발빠르게 움직이는 새누리당의 선거 운동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동영상에서자꾸D_12일이라고하는데피곤해서착각했습니다죄송합니다.


< 주요 내용>
1. 원주을, 강원도 유일의 경합지역
= 더민주 송기헌, 19대에서 1500여표차 석패
= 절치부심 야당, 이번에는 당선?
= 문제는, 이곳도 야권연대가 캐스팅보트, 국민의당 이석규 후보 8%~9% 지지율 나오는 상황
= 송기헌 더민주 후보는 이석규 국민의당 후보에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있다 밝혀

2. 한편 재선 도전 새누리당 이강후 후보
= 초선은 힘이 없으니 재선되게 해달라?
= 환경연합 낙선 평가에 대해선 ‘원자력, 어쩔 수 없다’는 입장
= 모든 게 ‘개발 개발 개발 개발’ 중심
= 예산 타오는게 국회의원의 도리로 아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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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원도 강릉
3선 도전, 막말 정치인 권성동과 젊은피 김경수
조직, 경험, 지지도 모든 면에서 차이나…

권성동
주민 한 명 한 명과 스킨쉽 좋아
조직원의 효율적인 운용
19대 때도 금요일 저녁이면 무조건 강릉으로 왔다가 지역 활동 후 서울 복귀
하지만 공약 이행률은… 미진

4. 김경수
아쉬움 많고, 젊음의 힘 확실히 살리지 못해.
하지만 운동화, 피켓 낡디 낡아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보여

검은 현수막, 매우 도발적으로 ‘지역 경제 다 죽어간다 전해라’ 근조 표시.
여론도 분분

5. 피터의 한 줄은?
예 - “강원도 8곳 모두 새누리당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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